본 동지회 2기 배정웅 선배님께서 2016년7월9일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신문 공고를 참조 하시어 유가족들에게 위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정웅 선배님은 몇 달전에 시집 "국경 간이역에서" 를 출간하시고 본 동지회에 100권을 기증 해 주셨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앙일보 2006년7월11일]
미주 한국문단의 원로이며 재미시인협회 회장인 배정웅(사진) 시인이 지난 9일 오후 2시에 별세했다. 76세.
배정웅 시인과 문학적 유대를 나눈 문인들은 유가족들과 협의해 이번 장례를 '배정웅 시인 미주 한국 문인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김신웅 시인, 부위원장은 이종만 수필가, 집행위원장은 백훈 소설가이다. 미주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심사위원도 역임한 그는 평소 문단에 애정이 많고, 후진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출생인 그는 동국대 졸업 뒤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1968년 저서 '사이공 서북방 15마일'을 출간했다. 이후 '새들은 페루에서 울지 않았다' '반도 네온이 한참 울었다' 등의 저서로 호평을 받아 미주문혁해외문학상과 민초해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스스로 "바람시인"이라 부른 그는 이민자의 정서, 나그네의 마음, 고국을 향한 그리움 등을 잘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으며, 미주뿐 아니라 한국문단에서도 인정을 받는 문인이었다.그의 동생은 배무한 전 LA한인회장이다. ▶ 문의:(858) 568-2195원용석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42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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