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려주는 호르몬을 아시나요?

박점진 /17기/서강대 0 6,405


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려주는 호르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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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려주는 호르몬이 있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는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으로, 이 호르몬은 남자의 바람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 한 여자만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반면, 여성에게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친밀감과 모성애를 불러일으켜, 사랑하는 사람과의 깊은 애착, 따뜻한 보살핌과 배려등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는 것이죠.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 호르몬은, 격정적이고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내는 도파민 호르몬처럼 1~2년 사이에 분비되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꾸준히 분비된다는 것이어요.

 

즉, 열정적인 사랑이 지난 후에는 친밀감, 모성애적인 애착과 같은 부드럽고 따스한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서 평생동안 고요하고 잔잔하게 유지되는 사랑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실지로 많은 전문가들이 이와 비슷한 조언들을 하고 있지요. 오래 사랑을 유지하려면 서로에 대해 미친 듯이 탐닉하는 갈망과 열정의 단계를 넘어,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 우정이 생겨나는 친밀감과 애착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어요.  

 

누구나 만난 지 1~2년이 지나면 연락도 뜸해지고 만남도 지루해지는 권태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오래 사랑하는 커플들은 이 단계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 애착으로 잘 견뎌내고 다시 사랑을 이어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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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랭커스터 대학의 심리학자 캐리 쿠퍼 교수도 사랑은 그저 단순한 열정이나 생리적 반응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죠. 관계 초반에는 열정과 성적 욕망이 지배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사랑은 최악의 경우라도 하더라도 자신의 몸을 던져 상대방을 구하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위하고 보살피는 ‘포용’의 마음이며,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와 같은 여러 과학자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오랜 사랑을 하는 커플의 5가지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상대방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맞춰준다.

2.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깊이 이해하고 있다.

3. 소통과 대화가 잘 된다.

4. 같이 있으면 너무 편안하다.

5. 인간성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이 강하다.

 

이 5가지 요소만 잘 공부한다면​, 우리는 도파민 호르몬이 사라지자 시들해져서 결별하는 커플이 아니라, 도파민의 자리에 바소프레신과 옥시토신 호르몬을 다시 분비하게 해 평생동안 이별없는 사랑,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지속되는 애틋한 사랑,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지속되는 영원한 사랑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xing and Romanti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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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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