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돌산.. Valley of Fire



불의 계곡이라 불리워지는 Valley of Fire는
네바다(Nevada)주에서 가장 오래된 state Park입니다.
위치는 라스베가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50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레드 락 캐년(Red Rock Canyon)과 더불어
라스베가스에서 인기있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겨울에는
32 °F 까지 떨어지는 추운 곳이기도 하지만 (물론 낮에는 따뜻합니다)
여름에는 120 °F 까지 올라가는 더운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약 900년 전부터 Anasazi – Pueblo 인디언이 살고 있었으며,
백인이 이 지역에 처음으로 정착한 것은 약 1855년 경 몰몬교도들이었다고 합니다.
아나사지(Anasazi)라는 말은
인디언의 말로 ancestors(선조, 조상)이라 하네요.
Valley of Fire는 1920년대까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2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이곳도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합니다.
불의 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공룡이 살던 시절
지각의 대이동에 의해 형성된 사암으로 이뤄진 지형지물들 때문이라 하는데요.
고생대 초기 바닷물 속에서 퇴적된 석회암과 붉은 사암들이
모진 비바람의 풍파에 침식되고 풍화되어서
기이한 암괴석과 붉은 사암이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불타오르는 붉은 색의 돌로 된 어마어마한 돌산 속에 묻혀 있으면
우리가 마치 외계에 와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자연이 우리한테 선사하는 신비이지요.
불의 계곡의 바위들은
마치 골다공증에 걸린 것처럼
바위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습니다.
암벽의 큰 구멍은 거주지로 이용할 정도로 크더군요.
몇 천년 전 원주민들이 비와 추위를 피하며 거주했다고도 합니다.
당시의 고대 원주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암벽화 (Petroglyph)가
여기 저기 그려져 있어서 신비함을 더해 주었고요.
크고 작은 바위며 갖가지 지형지물이 햇빛을 받으면
마치 불에 타는 것처럼 보입니다.
붉은 사암들이 석양이 비칠 때면 불에 타는 것과 같다고 해서
‘Valley of Fire’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Thanks
PERRY COMO - FOR THE GOOD TIMES
출처 : 불의 계곡 정보는 노동호 구글님, 사진은 이수남 회장님으로 부터
J &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