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의 피사에 있는 대성당의 종탑. 로마네스크 양식을 하고 있는 8층으로 된 둥근 건물 형태인데, 높이 55.8m, 지름 16m의 흰 대리석으로 지은 탑입니다. 탑 내부에는 294개의 나선형 계단을 통해 맨 위층에 오르면 서로 다른 음을 갖는 7개의 종이 걸려 있습니다. 1174년에 착공된 이 사탑은 탑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기초공사를 잘못해서 3층에서 부터 한쪽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기울기 시작했다 합니다. 계속 세우는 것을 망설이다 공사를 시작한지 약 190년 후인 1,360년경에 완공 되었다 하네요. 완성 후에도 계속 1년에 약1mm씩 기울기 시작했는데 그대로 두면 얼마 못가서 무너질 것 같아 1990년 초부터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기 시작하여 2001년에 공사를 끝냈다 합니다. 보수 공사를 하긴 했지만 기울어진 것을 약간(22Cm정도)만 바로 잡았을 뿐 여전히 기울어진 채로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도록만 했다 하네요. 바로 세울 수도 있었지만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에 기울어진 채로 나두기로 했다고..



2. 지중해 크루즈


3박 4일의 로마시내와 바티칸, 피렌체(우피치, 시뇨리아) 관광을 마치고, 피렌체(베키오, 산타크로체), 피사 관광은 지중해 크루즈 기항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지중해를 넘나드며 항해하는 노르웨지안 에픽호 크루즈를 타고 로마에서 출항 - 이탈리아 리보르노(피렌체&피사), 프랑스 칸느(니스&모나코), 프랑스 마르세이유,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나폴리(아말피&폼페이)를 기항해 다시 로마로 돌아오는 7박 일정이었습니다.

Saint-Saens / The Swan
J &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