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남가주ROTC 동지회 선후배님,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2025년도 45대 남가주ROTC 동지회장 34기 이창훈입니다.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회장임기를 시작하자마자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며 많은 후배들이 남가주 ROTC 동지회를 떠나갔습니다.

몇몇 선배님들중에는 한국 정치적 견해를  표현하시며 남가주 ROTC 동지회내 분열이 조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에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하여 국제적으로 불안함을 조성하고 이민법적 경제적 변동이 오며 실물경제가 크게 위축이 되어 많은 동지분들께서는 동지회 활동보다는 생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가주 ROTC 동지회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해에 저에게 회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기셨습니다. 

부족한 저는 이사장님 이하 회장단과 힘을 합쳐 남가주 ROTC 동지회의 전통과 역사를 계속 써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동지 여러분들께서도 힘을 보태 주셔야 합니다.

남가주 ROTC 동지회가 존재해야만 우리는 ROTC 라는 PRIDE 와 소속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모두가 동지회로 연결되어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대한민국 ROTC 남가주 동지회 45대 회장 34기 이창훈 배상​